장한일(?)했으니까 기념으로 한장찍자고 했드만....
미연이가 찍어줬음.....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는마음으로......
병원다녀서 힘없이 내려오는길에 길옆화단에 피어있는꽃이 왜 그리도
이쁘던지.....이번기회에 난 아름다운것을볼수있는 새로운 눈을선물받았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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