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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청개구리의 정신세계는.....

청개구리방 2011. 10. 28. 08:11

 

 

* 계단에서 굴렀다.     

 

근데~ 내가 지금 올라가는 중이 었는지...   

      

내려가는 중이었는지 알수가 업다 ^^

 

 

 

 

 

* 짜장면을 사 먹었다

 

그런데 짜장면 그릇에..    

   

한번 베어먹고 놔둔 단무지 조각이 다섯 개나 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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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출근 하다가 잊은 것이 있어 집엘갔다.    

  

근데~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.    

    

고민 끝에 우산을 하나 가지고 나왔다.      

  

하루 종일 햇빛은 쨍쨍 했고..       

 

그날~ 도시락을 안가져와  쫄쫄 굶어야만 했다.

 

  

 

 *  집에 전화를 했다    

 

근데~ 누구집에 했는지 생각이 않난다.

      

 여보세요..여보세요..     

 

누군가 가 날보고 여보란다.   

 

거기 누구세요... ?? 

 

글쎄여..하고 전나 끊었다.

 

  

 

*  전나를 할려고 주머니에서 헨드폰을 꺼냈다.     

 

 그런데 내 손에 있는건 우리집  티비 리모콘 이였따.

 

        

 

 

* 약속이 있어 외출 하다가 집에 몇번을 들어왔다.     

 

 ~안경.. 지갑.. 휴대폰  다챙기고..  

 

나가다 문득 현관에..달력을 보니 금요일이다.   

   

  약속은 토요일에 했다 .  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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